강서구피부과 오클릭의원 비키니, 브라질리언 제모 왁싱말고 레이저 제모!
제모의 인기가 늘어남에 따라 시술 부위와 범위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겨드랑이, 종아리, 팔 말고도 비키니 라인, 브라질리언 등 다양한 범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냄새와 같은 위생적인 면이나 질염, 방광염 등 감염성 질환의 발생을 고민하면서 브라질리언 제모를 하려는 여성분들이 많은데요. 제모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방법이 레이저 제모와 왁싱이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와 왁싱 제모는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고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비키니 제모와, 브라질리언 제모의 차이점 !
비키니 제모는 팬티라인을 따라서 제모하는 것을 지칭하며 팬티라인 안쪽은 제모하지 않습니다. 속옷이나 비키니 착용시 노출되는 바깥라인의 체모를 제모하는 것입니다. 브라질리언 제모는 팬티라인 안쪽까지 완전히 제모하는 것으로 외음부는 물론 개인의 기호에 따라 회음부, 항문 등 속옷라인 안쪽까지을 완전히 제모하기도 합니다.
의료인이 직접 진행하는 레이저 제모는 레이저가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원리를 이용해 털과 털 뿌리에 흡수된 레이저가 열로 바뀌면서 이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주로 검은 털들에만 레이저가 흡수되기 때문에 피부 표면, 주변 조직에 자극을 주지 않고 털 뿌리만 파괴되기 때문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모가 가능합니다. 최소 5회 이상의 반복 치료를 진행하면 레이저로 손상받은 모낭의 줄기세포가 모발의 재생 능력을 서서히 잃어 굵은 털들이 없어지고 솜털들만 남게 되고 레이저 기종에 따라 솜털까지 파괴되면 영구적인 제모가 가능합니다.
반면에 비의료인이 접착식 테이프로 물리적으로 잡아 뜯어내는 왁싱 제모는 모낭과 표피가 함께 탈락되면서 피부에 자극을 주어 모낭염, 피부염이 발생되는 위험이 있습니다. 심한 경우 인위적으로 ‘인그로운 헤어 ingrown hair’ 를 유발하여 털이 피부 안에서 엉키면서 염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레이저 제모처럼 줄기세포를 완전히 없애주지 않고 털만 뽑는 왁싱 제모는 줄기세포가 남아있기 때문에 한달 정도가 지나면 100% 재생되어 털이 자라 원상 복귀 됩니다.
앞서 왁싱 제모와 비교한 클라리티2를 이용한 레이저 제모는 반복적인 자가제모를 할 필요 없이 반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인텔리트랙 Intellitrack™ 기능과 Real-Time Temperature Sensing 탑재로 팔과 다리 같은 넓은 부위를 빈틈없이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하고 빠르게 제모가 가능합니다. 비접촉식 방식을 사용하여 위생적이고 동시 냉각 시스템으로 통증이 거의 없으며, 755mn와 1064mn 두가지 파장을 이용하여 굵은 털과 잔털을 모두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한 제모 관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키니, 브라질리언 제모의 부위는 안전성이나 효과 면에서 난이도가 높은 부위입니다. 시술 결과의 만족도를 높이려면 숙련된 전문의를 통해서 충분한 상담한 뒤에 진행해야 합니다. 오클릭의원 피부과 성형외과에서는 여의사 원장님께서 직접 시술하여 더욱 믿을 수 있고 섬세한 제모 시술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