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릭의원 피부과 성형외과 새학기 3월 이벤트!

안녕하세요. 오클릭의원 피부과 성형외과 입니다.

3월 새학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 준비해 보았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피부에 볼록한 혹이 만져진다면 지방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주지 않지만 심미적으로 좋지 않고 방치하여 크기가 커지면 통증이 생기거나 드물게 악성화 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지방종 이란?

피부 아래 지방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해 혹 처럼 만져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전신 어디에나 생길 수 있습니다. 

지방종 증상

지방종의 크기가 지나치게 커지게 되면 발생 위치에 따라서 신체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지방층을 넘어 근육층까지 침범하여 통증을 유발하거나 드물게 악성화 될 수 있습니다.

 

지방종의 진단 및 치료

지방종은 저절로 없어지거나 작아지지 않습니다. 수술을 통해서 절제를 해야 합니다. 피부 절제후 봉합해야 하는 치료 특성상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음파 진단 검사 : 육안, 촉진만으로 확인하기 힘든 피부 아래에 위치한 병변의 크기, 모양, 깊이 등을 마인드레이 DC-40 을 통해 초음파 검사를 진행합니다. 주변에 위치한 혈관 및 신경 등 수술 범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들을 동시에 파악할 수 있으며 실시간 컬러 도플러 화면으로 수술 전 염증의 정도나 혈관의 분포를 면밀히 촬영하여 수술 방법, 난이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 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수술적 제거 치료 : 재발을 막기 위해서 수술적 제거가 원칙입니다. 미세 박리하여 흉터를 최소화 하여 진행하며 염증이 없을 경우에는 국소마취하여 15분 정도 소요되며 크기가 크거나 깊으면 30분 이상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지방종을 단순한 덩어리로 생각하고 제거 수술을 간단하게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추측입니다. 경우에 크기나 깊이 또는 염증동반 여부과 주변 해부학적 구조물과의 유착 정도에 따라 수술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의사의 치료가 중요합니다. 지방종이 발생한 부위를 자세히 파악한 후 개인별 피부 유형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 주세요.

겨울철에는 전기매트, 핫팩, 뜨거운 물 등으로 화상 환자가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화상을 초기에 올바른 치료를 진행하지 않으면 과색소침착, 반흔성 형태를 띄워서 콤플렉스로 자리잡을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올바른 화상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치료가 필요한 2도 화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상이란 ?

열에 의하여 피부와 피부 부속기 등에 손상이 생기는 것을 화상이라고 말합니다. 심한 화상의 경우에는 깊이가 깊어 후유증과 흉터를 남길 수 있습니다. 

화상의 정도는 화상의 깊이와 범위에 따라서 결정 됩니다. 열로 인한 상처가 깊을 수록, 범위가 클 수록 중증이라 판단합니다. 1도 화상은 표피층만 손상을 비교적 가벼운 화상을 이야기 하고, 뜨거운 것에 순간적인 접촉이나 오랜 야외활동 등에 발생합니다. 2도 화상은 피부의 진피층까지 상처를 입힌 화상을 말하고, 화상에 손상된 깊이에 따라 “표재성 2도 화상"과 “심재성 2도 화상"으로 구분합니다. 표재성은 진피 상부까지, 심재성의 경우 진피 하부까지 화상을 입은 경우 입니다. 3도 화상은 진피 전 층과 피하조직까지 손상을 입은 화상을 이야기 합니다.

화상은 범위가 넓을 수 있고, 감염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즉각적인 치료가 중요합니다. 1도 화상은 피부가 붉어지면서 약간의 열감과 통증을 동반하며 후유증이 없이 대부분 회복지만 2도화상부터는 의료진의 진료와 치료가 적극적으로 필요합니다.

2도화상

오늘의 주제인 2도화상은 피부의 표피층을 포함하여 진피층까지 손상된 경우를 말합니다. 고온의 액체, 물체를 접촉한 경우, 전기에 의한 화상을 입었을 때 발생합니다. 진피층의 손상 여부에 따라서 ‘표재성 2도화상’, ‘심재성 2도 화상’으로 나뉩니다. 

표재성 2도 화상과 심재성 2도 화상 모두 물집이 생기지만 심재성 2도 화상의 경우 물집의 크기가 크고 흰색의 가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표재성 2도 화상

진피의 얕은 층까지 상처를 입히는 화상입니다. 특징으로는 발적, 물집(수포) 약간의 통증을 동반합니다. 일반적으로 7~15일 이내 치료되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습니다. 하지만 화상 면적에 따라 초기 적절한 치료가 이루지지 않은 경우 그 보다 더 오래 치료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심재성 2도 화상

표피 뿐만 아니라 진피 깊은 층까지 상처를 입히는 화상 입니다.

특징으로 심한 발적, 거대 혹은 다수의 물집(수포), 통증, 흰색 또는 연노란색의 가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5~50일 정도의 치료기간이 걸리나 깊이나 면적, 초기 응급처치의 정도 그리고 회복기간 중 세균 감염 여부에 따라 치료기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비후성 반흔(흉살)과 같은 흉터가 남을 수 있으며 피부색상 변화가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표재성 2도화상 vs 심재성 2도화상 비교 정리

오클릭의원 화상 흉터 예방 집중치료 프로그램

2도 화상의 경우 흉터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집을 직접 터트리지 말고, 의료진 도움을 받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화상 회복후에는 색소침착 또는 피부구축 등 흉터가 복합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오클릭의원에서는 초기 화상처치는 물론 흉터 및 후유증에 대해 피부재생 레이저요법과 사이토카인 요법을 있습니다. 

- 피부재생 레이저요법 : 가시광선과 적외선 등 다양한 파장의 레이저와 고주파 등을 이용해서 화상으로 구축된 내부조직을 개선하여 피부의 탄력을 복원하고 진피 속 흉터 부위에 콜라겐 재생을 도와줍니다.

​

- 사이토카인 요법 : 화상으로 손상된 혈관의 재관통을 유도하고, 표피 재생을 돕는 표피성장인자를 침투시켜 향상된 자기회복력으로 손상된 조직의 빠른 복구를 도와줍니다.

화상은 면적에 상관없이 얼마나 깊게 손상이 되었는지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겉만 보고 임의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진단 후에 올바른 화상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곡피부과 #2도화상 #흉터치료 #화상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