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피부과 검버섯 흑자 제거 플라즈마 레이저로 치료!

 

 

  봄이 되니 언제 추웠냐는 듯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요즘 외부활동이 늘어나면서 거울 앞에 설 때 문득 예전에는 없었던 검버섯, 흑자가 보일 수도 있는데 외관상 좋지 않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 둘을 어떻게 구분하고 치료하는지와 그에 사용하는 백자레이저에 대해서 같이 설명드리겠습니다.

 

 

 

 

흑자란? 

 

  흔히 흑자라고 하면 점이나 검버섯과 혼동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색깔이나 모양이 비슷해 맨눈으로 구분이 잘 되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흑자는 주로 자외선에 의해 피부 침착된 색소 질환인데 비해 검버섯은 ‘지루 각화증'으로 피부 노화로 인해 표피층이 비정상적으로 두껍게 자라 색소가 침착되어 생긴 병변입니다. 사실 검버섯이란 단어는 의학용어가 아니다보니 이 두 병변을 함께 아울러 칭하여 혼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흑자가 시간이 지나면서 진행되어 지루각화증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흑자 초기 병변을 적극적으로 치료하여 지루각화증으로 분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흑자의 종류

 

흑자는 얼굴 피부나 점막에 생기는 갈색 잡티의 일종으로 일광 흑자, 단순 흑자, 노인성 흑자로 나뉩니다.

 

  • 일광 흑자 - 그중 가장 많은데 자외선 노출과 노화가 주된 원인으로 얼굴과 손등, 팔 부위등 자외선 노출이 비교적 쉬운 부위에 발생하고 주로 40대 이후에 많이 생깁니다.
  • 단순 흑자 - 자외선 노출과 관계없이 피부와 점막, 손발톱 등 어느 부위에서 발생하고 한 개 혹은 다수의 균일한 작은 갈색 반점이 주로 소아기에 발생 그리고 유전적 요인이 커서 20대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노인성 흑자 - 장기간의 햇빛 노출과 연관되어 있으며 50대 이후에 잘 생깁니다. 둥근 갈색의 반점이 얼굴과 손등에 잘 생깁니다.

 

 

 

 

검버섯•흑자의 구분

 

  흑자는 주로 얕은 표피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 기미나 검버섯(지루각화증)보다 비교적 쉽게 제거가 됩니다. 초기엔 검버섯과 비슷한 형태로 착각을 많이 하는데 검버섯은 손으로 만졌을 때 만져지지만, 흑자는 매끈해서 만져지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다만 앞서 언급하였듯이 이 둘은 조직학적으로 연장선 상에 있어 중간 과도기 병변은 첨예하게 감별진단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둘 다 공히 한번 생기면 저절로 사라지지 않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커져 발생 초기에 치료하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크기가 큰 병변의 경우 치료도 어렵고 재발률도 높기 때문입니다.

 

 

 
 

흑자 치료 방법

 

 

초기 흑자 치료는 플라즈마 레이저는 사용시 대부분 1회로 제거할 수 있으나 크기가 크고 깊으면 치료의 횟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흑자는 점점 뿌리가 깊어지고 그럴수록 재발하기 쉬운 병변이므로 초기에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흑자만 있는 경우보다 기미 잡티, 검버섯 등 다른 병변이 동반된 분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에는 치료 방법과 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의료진의 진단을 받아 맞춤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오클릭 클리닉의 흑자 치료 전후 사진 및 장점

 

 

위의 전후 사진은 오클릭의원에서 플라즈마 레이저로 시술하여 오른쪽 광대의 검버섯과 왼쪽 광대 그리고 오른쪽 이마와 눈썹에 걸쳐 자리잡은 흑자를 제거한 사진입니다. 플라즈마 레이저가 없던 과거에는 흑자, 검버섯을 치료하기 위해 CO2 레이저나 어븀 같은 박피성 레이저로 피부에 고온의 열을 가하여 기화시키는 방법으로 제거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병변이 깊거나 클 경우 상처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아 매우 심하게 붉어지고 색소침착이 다시 생기거나 심지어 깍여진 부위가 패이는 흉터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플라즈마 레이저는 피부에 직접 접촉하지 않고 고온의 열화상을 일으키지 않아 피부 손상 없이 흑자와 검버섯을 치료할 수 있는데, 백자레이저로 많이 알려진 리팟 VSLS 레이저에 비하면 훨씬 경제적인 비용으로 시술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였지만, 기미, 검버섯으로 흑자를 오해하시거나 흑자로 병원에 오셔도 기미, 검버섯과 같은 다른 색소성 병변을 동시에 가지신 분들이 병원에 오십니다. 이럴 때에는 케이스에 따라 다른 레이저를 병합하는 등 다양한 접근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오클릭의원에서는 원장님이 직접 1:1 상담을 통하여 맞춤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는 고민만 하지 마시고 올바른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클릭의원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385 우성에스비타워 6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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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강서구 마곡동 피부과 성형외과 입니다. 필러·보톡스에서 부터 쁘띠 성형까지 여자 원장이 직접 1:1 꼼꼼한 상담 후에 원하는 시술을 진행 합니다. 정품 ·정량을 목숨과 같이 지키며, 고객의 아름다움과 콤플랙스가 모두 없어 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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