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피부과 빈대 물림 증상 올바른 치료!

강서구피부과 빈대 물림 증상 올바른 치료!

 

 최근 전국 각지에서 빈대가 출몰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사우나, 기숙사, 지하철에서도 빈대가 나타나며 언제 어디에서 빈대에 물려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지속되며 공포감이 함께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빈대에 물렸을때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빈대 ?

 

6.5~9mm크기의 갈색벌레로 ‘베드버그 (bedbug)’라고도 불리는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해충입니다. 전염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물릴 경우에 피부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빈대에 물렸다면 ?

 

빈대에 물렸다면 침대, 매트리스, 프레임, 소파, 책장, 이불 등 틈새를 살펴보고 빈대의 부산물이나 배설물과 같은 흔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발견되었다면 환경부 허가 살충제를 사용하여 방제한 후 오염된 물건, 가구등은 반드시 폐기해야 합니다. 빈대에 물린 부위는 치료를 위해서 피부과에 내원하여 올바른 치료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빈대 물린자국 증상 

 

빈대는 다행히 감염성 질환을 옮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빈대에 물리면 오돌토돌하게 부풀어 오르며 심한 가려움증, 수포 모양의 피부 발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빈대에 물린 부위는 대부분 1주일 정도 지나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하지만 가려움증의 정도가 심해지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적절한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빈대 물린자국 치료

 

치료를 방치하고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계속 긁게되면 2차적인 세균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피부과에 방문하여 빈대 물림 증상에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피부과적 처치를 받은 후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 도포 및 항히스타민제 복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빈대에 물린 후 증상이 심해질 경우 추가적인 세균감염과 피부 색소침착 등으로 더욱 괴로운 상황을 생길 수 있으니 오클릭의원 피부과에서 초기에 적절히 대응하시기를 권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