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피부과 오클릭의원 흉터걱정없는 열상봉합치료

 

 

추위가 물러가면서 기온이 올라 따뜻해지면 자연스럽게 옷차림이 얇아지고 맨 살이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면 작은 접촉, 충격에도 크고 작은 상처가 생기기 쉬운데, 가벼운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치유되지만 피부 깊숙이 찢긴 상처는 흉터가 남기 쉬워서 초기 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나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피부가 절개되거나 패인 열상은 흉터가 남기 가장 쉬운 상처입니다. 심지어 살점이 떨어져 나가면서 출혈양이 꽤 많기도 하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찢어진 상처 ‘열상’의 올바른 치료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봐요.

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 ‘열상’

피부의 상처는 크게 찰과상, 타박상, 절상, 열상, 자상 등으로 나누어지며 이중 열상은 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를 말합니다. 의학용어로 laceration 이라고도 합니다.

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 ‘열상’ 치료

안전한 봉합 1 : 초음파로 중요 혈관 위치 파악! : 안전한 봉합수술

열상은 때때로 깊은 곳의 혈관 손상의 감별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얼굴이나 손가락 등 중요 부위의 경우 안전한 치료를 위해 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때도 있습니다. 초음파 기기를 통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열상의 깊이, 범위는 물론 혈종을 유발할 수 있는 혈관 등의 주요 구조물 분포를 더욱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봉합 후에도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수상할 당시 혹은 봉합 중 날카로운 바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출혈 및 그로 인한 혈종 등을 파악하여 안전하게 시술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 ‘열상’ 치료

안전한 봉합 2 : 깊게 찢어진 상처 걱정 NO:피부 층마다 각각 이중 봉합 시행!

피부 조직은 표피, 진피, 피하지방, 근막, 근육 등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열상 상처 발생시 각 조직 손상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에 봉합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상의 정도가 심해서 근육까지 파열된 경우에는 근육 조직부터 층별로 각각 이중으로 단단히 봉합합니다. 또한 표피를 제외하고는 녹는 실을 사용하여 실밥을 뽑을 필요가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중 봉합을 진행하게 되면 겉면의 피부를 최소한의 장력으로 봉합할 수 있기 때문에 실밥 자국이 남지 않도록 시술이 가능합니다.

 

 

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 ‘열상’ 치료 흉터가 걱정된다면?

얇은 실로 봉합, 섬세한 미세 봉합 : 흉터걱정NO!

열상봉합시 흉터 자국을 초소화 하기 위해서 봉합을 진행할 때 머리카락보다 가느다란 성형외과 전용 얇은 실로 봉합합니다. 상처의 크기와 위치 등에 맞는 봉합이 이루어져야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얼굴과 손가락 같은 중요 부위는 섬세한 미세봉합으로 진행됩니다.

 

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 ‘열상’ 치료 : 수술 후 남은 자국 흉터 최소화!

레이저 치료 + 재생치료 진행

열상봉합 수술 후에 남은 자국은 레이저 치료와 재생치료를 함께 진행하여 흉터를 최소화 합니다. 피부 깊숙한 곳까지 레이저가 침투하는 복합레이저와 흉터 부위, 색상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주사 요법을 통하여 흉살의 볼륨 감소, 모세혈관의 붉은 색 감소, 흉살과 정상 피부간의 이질감 등을 균일하게 맞춥니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열상봉합 치료를 진행하는 오클릭의원 입니다. 상처의 모양이나 방향, 깊이에 따라 봉합방법에 차이가 있으며, 봉합 후 생길 수 있는 흉터 발생의 정도 또한 의사의 숙련도와 노하우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정확하고 섬세한 상처봉합이 가능한 숙련된 의료진에게 수술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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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강서구 마곡동 피부과 성형외과 입니다. 필러·보톡스에서 부터 쁘띠 성형까지 여자 원장이 직접 1:1 꼼꼼한 상담 후에 원하는 시술을 진행 합니다. 정품 ·정량을 목숨과 같이 지키며, 고객의 아름다움과 콤플랙스가 모두 없어 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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