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피부과 오클릭의원 난치성 대형 티눈 굳은살 냉동 레이저 수술 원스톱 치료
티눈은 현대 사회 속에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잡아 뜯는 등의 자극적인 행동은 이차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고 병변이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티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피부과를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재발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 역시 중요합니다. 오늘은 난치성 대형 티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눈 이란 ?
발가락이나 발바닥에 생기는 지름 5~7mm의 딱딱한 덩어리를 말합니다. 지속적인 자극으로 인해 각질이 만들어지고 이렇게 만들어진 각질이 원뿔모양으로 피부 밑에 위치하여 도드라져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티눈과 굳은살
티눈과 굳은살은 모두 피부에 가해지는 마찰과 압력으로 발생합니다. 티눈은 지속적인 압력이 좁은 부위에 집중되어 발생하여 증식된 각질이 원뿔모양으로 이른바 ‘티눈핵' 이라는 것이 피부에 박힌 것으로 주변 신경 말단을 자극하여 통증이 있습니다. 굳은살은 넓은 부위에 전해지면서 발생하여 피부가 단단하고 두꺼워진 것으로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티눈 발생 원인은 ?
군화, 플랫슈즈와 같은 쿠션이 없고 딱딱한 신발이나 반대로 굽이 높은 하이힐로 인한 마찰, 압력이 일정부위에 가중되는 후천적인 원인으로 티눈이 발생합니다. 티눈의 호발부위는 압력이 잘 가해지는 발앞꿈치, 뒷꿈치, 발가락 사이, 발가락 윗부분 입니다.
난치성 대형 티눈 ! 방치하지 않고 올바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티눈의 크기가 크지 않거나 통증이 없다고 치료 없이 방치하는 경우에는 환부가 넓어지면서 난치성 대형 티눈으로 진행되어 늦은 경우에는 원래의 피부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견하시면 바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난치성 대형 티눈 올바른 치료!
오클릭의원에서 진행되는 티눈 치료로 냉동치료, N-Pulse CO2 레이저, 클라리티2레이저, 수술적 제거 치료가 있습니다. 극저온에 매우 약한 티눈을 국소적으로 얼려서 제거하는 냉동 치료시술이 있습니다.
하지만 티눈의 병변이 크고 두께가 두꺼운 경우에는 N-Pulse CO2 레이저, 클라리티2 레이저,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N-Pulse CO2 레이저는 이산화탄소를 매질로 높은 전류를 흐르게 하여 발생하는 무려 10,600nm 파장에 이르는 적외선 영역의 레이저 장비이며 클라리티2 레이저는 755nm, 1064nm 두가지 듀얼 파장 롱펄스레이저로 주변 조직의 열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정확한 위치에 에너지를 집중시켜 티눈 병변 부위를 균일하게 치료합니다. 몇번의 레이저 치료로 뿌리가 깊은 난치성 대형 티눈의 중심부에 티눈 핵이 완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제거는 한번에 티눈 핵을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침습적 방법으로 티눈의 핵까지 완전하게 적출하기 때문에 완치율이 높고 수술 후 티눈의 원인이 되는 생활 습관을 교정한다면 재발율도 낮습니다. 다만 병변이 크고 깊어 절제량도 클 경우 수술 중 출혈이 있을 수 있고 수술 후에 걷기나 땀이나 물이 닿는 행위가 통증이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1차 치료법으로는 대부분 비수술적 방법이 선호됩니다.
재발율이 높은 난치성 대형 티눈 치료 후 올바른 관리
치료한 자리에 다시 반복적인 압력이 이어지면 티눈은 다시 재발합니다. 따라서 티눈의 원인이 되는 마찰, 압력을 피하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티눈이 자주 생긴다면 바닥이 푹신하고 조금 큰 신발을 신고, 걷는 자세를 점검해서 한쪽으로 무게가 쏠리지 않는지 조절하여 티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클릭에서는 난치성 대형 티눈의 원스톱 치료가 가능
오클릭의원에서는 1:1 개인 상담부터 냉동치료, 복합 레이저 치료, 적출 수술까지 개개인의 케이스에 맞게 치료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의 치료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 경우 바로 다음 단계로 진행하여 원스톱 치료가 가능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언제든지 다시 재발하여 또다시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집중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